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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라발스호텔이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'휴(休) 패키지'를 출시했다.
이번에 출시된 휴 패키지는 라발스호텔만의 모던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.
패키지에는 라발스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'봉래산 티라미수'와 커피 2잔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제공한다.
또한 느긋한 아침을 보낼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 2시간과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스타일의 조식 2인분이 포함, 라발스호텔만의 풍성한 힐링 혜택을 담았다.
이외에도 객실 내에는 약 80년 전통의 스페인 올리브 전문 브랜드 라치나타 어메니티와 지리산의 생기를 담은 쌍계명차, 드립백 커피도 제공된다.
라발스호텔은 휴 패키지뿐만 아니라 뉴캉스 패키지, Starry Night Sky 패키지, 코너 스윗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.
휴 패키지는 오는 2월 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, 라발스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 가능하다.
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@busan.com
[출처: 부산일보] http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21011215582662083